가평 마이다스 호텔 앤 리조트
상품 소개
상품 설명
상세 이미지가 제공되지 않는 상품입니다.관광지 정보
- 청평 자연 휴양림 도보 1분
- 쁘띠프랑스 차로 12분
- 아침고요수목원 차로 16분
포함 사항
- 강변에 위치
- 바비큐 그릴
- 정원
- 지역공원에 위치
- 테라스
- 피크닉 공간
교통 정보
- 요청 시에만 시설 내 주차 가능
- 시설 내 무료 셀프 주차
- 휠체어로 이용 가능한 주차장
식사 정보
- 레스토랑 1개
- 바/라운지 1개
- 커피숍/카페 1개
리뷰 (218)
김수연
2025-09-18휴양과 주변 관광지랑 접근성이 좋아요~ 전체적인 만족도가 최고였어요^^ 시설도 좋고 음식도 맛이써요~ 탁 트인 자연경관이 무엇보다 좋아서 종일 물멍때리기 좋아요^^ 주변 조경도 이쁘게 해놔서 산책하는 내내 행복했네요~
서울에서 멀지 않은데 이런 고즈넉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곳이 많지 않아서 하루 편하게 휴식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객실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지고 쾌적해요 ㅎㅎ 특히 발코니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북한강 바라보는게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구 수건도 모자라더니 바로 가져다 주었어요^^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차분하고 음식의 맛도 좋고 퀄리티도 좋아용 ㅎㅎ 조식 뷔페 메뉴도 다양하고 아침에 먹기좋은 음식들로 세팅되어서 속도 편안했어요^^ 특히 부모님이 드신 한식메뉴도 넘 맛있고 정갈해서 부모님하고 같이간다면 강추합니다~~
울 딸은 중딩이라 이용못해서 아쉽지만 키즈존이 잘 되어있는거같더라고요 애들 있는 집은 너무 좋을거같애영~~
서울에서 가까운곳에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고급스러운 휴식응 즐기고 싶다면 너무 추천합니다^^ 특히,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네요^^
박이슬
2025-08-28여름휴가를 못가서 이번에 가게 되는데 진짜 너무 좋은거 같더라구요ㅠㅠ 가평을 자주 놀러 가는데 한번쯤 여기서 묵어보고싶다 햇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가는데 너무 설레고 두근두근거립니다. 얼른 가고싶네요. 잠 못이룰꺼같습니다. 너무 두근두근거려요.
장혜정
2025-08-28문화센터 트니트니를 무척 좋아하는 딸아이 덕분에 알게 된 마이다스 호텔은 가족이 함께하기에 최적의 공간이었습니다. 시설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해 머무는 동안 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고, 특히 침대 가드까지 신청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숙박하기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트니트니 빌리지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부모 입장에서도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이대원
2025-08-27가평은 4계절 언제라도 여행하고픈 지역이라서 1년에 한두번 정도는 꼭 가는곳 입니다.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많은 이유라서
더 즐겨찾는 곳이죠.
막내 딸과 함께 셋이서 찾은 이곳
마이다스호텔 앤 리조트는 둘째 가라면
서운한 너무 만족한 숙소였네요.
시원한 강변이 바라다 보이는 뷰는
무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했고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편안한 쉼을 즐기기에
만족했습니다.
단풍 물들면 이번에 같이 못한 가족
모두와 함께 다시 올께요.
이지열
2025-08-276살 아들과 아내와 함께.^^
아버지의 돌봄이 더 많이 필요한 때라, 우리 일상은 늘 팽팽했습니다. 숨 한 번 고르자며 찾은 곳이 마이더스 호텔이었어요. 로비에 들어서자 따뜻한 미소가 먼저 맞아줍니다. “먼 길 오셨죠?” 짧은 한마디에 마음의 매듭이 조금 풀렸습니다. 이것이 서비스가 사람을 쉬게 만드는 방식이겠지요.
체크인은 빠르고 단정했습니다. 짐 카트, 넉넉한 주차, 객실 바로 앞 제빙기, 라운지의 전자레인지와 유아 식기—작은 편의들이 줄줄이 이어져 여행의 마찰을 지웠습니다. 아이 치약과 슬리퍼를 챙겨주시고, 침구 추가도 곧바로 처리. 덕분에 우리는 아이 간식 시간을 놓치지 않았고, 아내는 뜨거운 차 한 잔을 온전히 끝까지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부대시설은 화려함보다 ‘필요한 순간에 정확히 있는 것’이었습니다.
창밖으로 물결이 반짝였습니다. 아이는 “아빠, 오늘은 내가 엄마 지켜줄게!” 하며 작은 손을 꼭 잡아줬고, 아내는 그 손을 보며 조용히 웃었습니다. 우리는 멀리 가지 않았습니다. 호텔 산책로를 천천히 걸었고, 객실로 돌아와 셋이서 같은 담요를 덮었습니다. 여행이 거창해야 쉼이 되는 건 아니더군요. 불편이 없고, 마음이 놓이는 공간이면 충분했습니다.
돌봄의 무게는 여전하지만, 오늘의 우리에게는 새 힘이 생겼습니다. “괜찮아, 다시 할 수 있어.” 호텔에서 배웁니다. 친절은 시간을 느리게 만들고, 편의는 마음을 비우게 한다는 걸요. 다음에도, 6살 아들과 아내와 함께 이곳을 다시 고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