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서울 판교 (Courtyard Seoul Pangyo)

사춘기 딸아이, 여름 방학인데.. 날씨도 덥고 어딜나가는걸 넘 귀찮아했는데.. " 코트야드 서울판교" 호텔에서 호캉스는 좋다고~ㅎㅎㅎ
첨으로 둘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남편도 함께 하고 싶었지만, 해외출장 관계로~ 내년 초에 다시 예약해서 와야겠어요!!ㅎㅎ

호텔 문화도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고급지고 청결한 곳에서 우리만의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낮엔 서울에서 실컷 놀고, 호텔에서 멋진 밤을 보내며 끝나가는 방학을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시간을 이 멋진 곳에서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특별하고 좋았어요~^^

이정도 가격에 컬리티면 연말에 지인분들과 함께 연말 파티도 예약해야겠어요~

조식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침 잠이 많아서 조식 안먹는데..
안먹으면 완전 후회각!! ㅎㅎ맛도 좋았지만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서울과 거리도 좋아서 이 주변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 드리는 호텔이에요! ㅎㅎ
갔다온지 며칠 안됐는데.. 또 가고 싶네요~🤭🤭🤭

호캉스로 유명하다고 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점에 숙박한 생생한 후기를 남겨드릴게요
남친과의 기념일로 큰맘먹고 호캉스를 즐기로 왔어요
이런 후기나 리뷰작성을 별로 안좋아하는 1인이지만 너무 좋아서 이렇게 성의있게 리뷰를 남길려고 합니다.
이번 기념일은 결혼한 약속한 기념으로 의미있게 보내고자 여러 호캉스 후보군을 찾아보다가
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선택한 이유는
편리한 주차시설입니당
주차구역이 잘 되어있어서 체크인하러 갈때
더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라갔었구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구 ㅠㅠ
객실 뷰 무엇... 너무 좋았어요
청결에 예민한 편인데 정말 침구류 깨끗하고
객실컨디션 자체가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정수기가 있는게 좀 신기했답니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식이쥬 너무.. 황홀했습니다. 보통 조식 한두번먹으면 질리는 맛인데 전혀 그런거 없고
배터지게 먹었지만 리뷰쓰면서 다시 생각하니 또 가고싶어요ㅠㅠ
해피아워시간때두 가볍게 와인즐기면서 안주를 배터지게 잘 먹었구요
다음에 기념일에 남친이랑 또 호캉스 오기로 약속했어요 ㅎㅎ
그때는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려구요

판교역에서 도보로 10분 남짓 걸어 도착한 호텔은 고급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은은하게 퍼지는 향과 세련된 내부 디자인은 호텔 방문만 하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의 직원분은 미소와 함께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덕분에 기분 좋게 객실로 향했습니다.

이번에 배정받은 객실은 고층 시티뷰 룸이었어요. 커다란 통창 너머로 판교 도심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졌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하늘이 붉어진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포근한 침구가 더해져, 들어서자마자 호캉스를 위해 방문한 느낌이였어요!
여자친구와 사진도 찍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호텔 조식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샐러드와 다양한 빵, 한식 메뉴까지 모두 맛있었습니다. 특히 갓 구운 크루아상과 진한 커피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코트야드 서울은 우선 위치적으로 너무 좋고
룸 컨디션이나 분위기 .침대도 너무 좋아서 외국호텔 온거 같아요.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제가 오케스트라 단원이라 전세계 호텔 많이 다니는데 코트야드 서울이 최고였어요
방문 하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실꺼예요.

요즘 너무 지쳐서 힐링이 필요하다 싶을 때,
가족이랑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없을까 하다가 찾게 된 곳이
바로 코트야드 서울 판교 호텔이었어요 🌿

처음엔 “서울 근교니까 그냥 무난하겠지~” 했는데,
직접 다녀오고 나니까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진짜… 또 오고 싶어요. 아니, 꼭 다시 올 거예요.
그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에요.

우선 위치가 너무 좋아요.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주변에 판교역도 가깝고 백화점이나 맛집도 많아서
숙소 오가기 전에 잠깐 들러보기도 딱 좋더라고요 🚗

그리고 진짜 감동 포인트는…
직원분들 교육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아이랑 같이 갔는데 먼저 챙겨주시는 배려에 진심으로 감동받았어요.
‘이 호텔은 진짜 서비스 퀄리티가 다르구나’ 싶었달까요 🥹

객실도 정말 깔끔하고, 침대도 포근해서 꿀잠 잤어요 😴
방음도 잘 돼서 조용히 쉴 수 있었고, 무엇보다 청소 상태가 완벽 그 자체였어요.
아이가 구석구석 돌아다니는데도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지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요…
모모카페 조식!! 🍽️
솔직히 진짜 기대 안 했거든요?
근데 음식 하나하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에그 스테이션에서 바로 해주는 오믈렛부터 빵, 과일, 한식까지 구성도 알차고
무엇보다 분위기도 조용해서 여유롭게 아침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부대시설도 정말 편리하고 잘 되어 있어서
아이랑 간단히 산책도 하고, 라운지에서 쉬기도 하고
피트니스 센터도 쾌적해서 짧게라도 운동하기 딱 좋았어요.
그냥 모든 게 “딱 알맞게 잘 갖춰져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

가족여행으로 진심 강추 드리고요,
다음에는 꼭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고 싶어요.
그 정도로 조용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호텔이에요.
부모님도 이런 힐링,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와 서비스면 진짜 어디 가서 이런 경험 하겠어요?
정말 잘 다녀왔고, 오랜만에 리프레시 제대로 하고 온 느낌입니다.
완전 만족! 별 다섯 개 드리고 갑니다⭐⭐⭐⭐⭐